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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회귀 황어 2년째 인공부화…5만 마리 생산계획

황어떼 돌아온 울산 태화강
황어떼 돌아온 울산 태화강(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생명의 강' 울산 태화강에 황어떼가 회귀했다. 12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상류에서 황어떼가 뒤엉겨 헤엄치고 있다. 태화강에는 황어, 연어 등 회귀성 어류가 산란하기 위해 해마다 돌아온다. 2018.3.12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태화강생태관은 태화강으로 회귀하는 대표 어종인 황어를 인공부화하고 배양해 어린 황어 5만여 마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인공부화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2번째다.

지난해에는 황어 암컷과 수컷 각 5마리에서 알 5만 개를 채란해 인공수정했고, 배양에 성공한 황어 개체는 3만∼4만 마리에 달했다.

태화강 연어 이어 황어도 인공수정
태화강 연어 이어 황어도 인공수정 (울산=연합뉴스) 태화강생태관이 연어에 이어 태화강 회귀 어종의 하나인 황어를 인공수정하고 부화한다. 사진은 지난해 인공수정해 부화하기 시작한 황어 모습. [태화강 생태관 제공=연합뉴스]

황어는 잉어과 어류로 크기는 40∼45cm 정도로 몸이 길고 옆구리와 배는 백색, 등은 검·푸른색이다.

매년 3∼5월이면 태화강으로 회귀한다. 산란 후 수명을 다한 개체와 강에 적응해 사는 개체 외에는 울산 연안으로 다시 돌아간다.

태화강생태관이 생산한 어린 황어는 태화강 자원 조성과 종 보존을 위해 5월 다시 태화강으로 방류한다.

또 태화강생태관은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에서 황어의 인공수정·부화 과정, 어린 황어를 방류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에서 시민이 황어를 체험하고 건강한 태화강 조성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화한 어린 황어
부화한 어린 황어[태화강생태관 제공=연합뉴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15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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