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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한국 피해자 최대 8만6천명"

페이스북 "8천700만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페이스북 "8천700만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멘로파크<美캘리포니아주> AFP=연합뉴스) 지난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측과 연계됐던 데이터 회사가 8천700만 명의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페이스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5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언론의 추정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페이스북이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 수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 입구에 회사의 '좋아요' 로고 간판이 세워진 모습.
lkm@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페이스북은 최근 전 세계적 파문으로 번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한국내 피해자가 최대 8만6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총 이용자는 8만5천89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구멍인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thisisyourdigitallife)'라는 심리 상태 분석 앱을 설치한 한국 이용자 184명의 페이스북 친구 숫자를 근거로 계산된 것이다.

페이스북은 인터넷주소(IP)의 위치에 기반해 해당 기간에 한국에 있었던 이용자 수를 집계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가 최대 8천700만명에 달한다고 최근 페이스북은 밝힌 바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에 대해 페이스북은 "전체공개로 설정된 항목들이 포함된다"며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오는 10일 잠재적 피해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6 17: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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