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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년 만에 120만명 방문

지역민 고용·국제행사 유치 등 경제 활성화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인천 영종도에 있는 동북아시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오픈 1년 만에 120만명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카지노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83% 성장했다. 일본 VIP 드롭액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달 드롭액은 개장 후 최고수준인 1천776억원을 기록했다.

카지노의 드롭액은 게임에 사용된 배팅액을 말한다.

호텔부문 매출도 내국인 방문객 호조에 힘입어 오픈한지 2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카지노·호텔 분야 운영 인력 1천700명을 채용했다. 채용 인력 중 인천지역 주민은 30%에 달한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 북한 핵실험 등 잇따른 악재로 관광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위기에도 이 같은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파라다이스시티는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인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체 부지 규모는 33만㎡로 축구장 46배 크기다.

작년 4월 개장한 1차 시설은 총 711개 객실의 5성 호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천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센터 등이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제공]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조각보 모티프의 외관을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수비드 굽타, 이강소, 오수환 등 세계적인 거장부터 국내 신진작가까지 아우르는 2천700여점의 예술 작품들이 리조트 전체에 배치됐다.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De Grisogono)는 아시아 최초의 부티크 매장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로얄살루트 전용 라운지 '로얄 살루트 : 더 볼트'(Royal Salute : The Vault), 세계 최대 규모 페리에주에 전용 라운지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Perrier-Jouet : Enchanting Garden) 등도 독창적인 시설들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100개국이 참가한 '2017 제2회 항공 콘퍼런스', '2017 여시재 포럼', '2017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유치하기도 했다.

여기에 하반기 2차 시설을 확충하면 앞으로 50년 동안 8조2천억원의 생산, 78만명의 고용, 3조2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파라다이스시티는 덧붙였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17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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