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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부 또 구설…청사에서 1급 마약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영국 내무부 본부에서 최근 마약이 발견됨에 따라 내무부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영국 내무부 [EPA=연합뉴스]
영국 내무부 [EPA=연합뉴스]

지난 3일 센트럴 런던 소재 내무부 청사 공공장소에서 클래스A로 추정되는 마약이 발견됐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13일 전했다.

마약 소유주가 누구인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찰 대변인이 말했다.

클래스A 마약은 영국에서는 가장 위험하고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통한다.

크랙 코카인을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헤로인, 환각성 강한 마약류 LSD, 환각 물질이 있는 '마법의 버섯', 헤로인 중독 치료에 쓰이는 메타돈, 메탐페타민 등이 포함된다.

국가 안보와 이민, 여권, 마약정책, 범죄, 대(對)테러 등 업무를 총괄하는 내무부는 최근 반이민 정책을 폈다가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내무부는 1950년대 및 1960년대 영국에 도착해 지금까지도 시민권 때문에 부심하고 있는 카리브해 출신 불법 체류자들인 이른바 '윈드러시 세대'(Windrush generation)를 추방하려는 정책을 폈다가 혼선을 야기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앰버 루드 장관은 이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파키스탄 이민가정 출신 사지드 자비드 지역사회장관이 소수민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내무장관에 임명됐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내무장관 [AFP=연합뉴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내무장관 [AFP=연합뉴스]

ky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4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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