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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훈, 반칙+욕설로 4경기 출장정지…세징야는 퇴장 징계 취소(종합)

세징야, 13일 수원전 퇴장 오심으로 확인…주심은 경기 배정 정지

지난 13일 수원전에서 레드카드를 받는 대구의 세징야
지난 13일 수원전에서 레드카드를 받는 대구의 세징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던 대구FC의 외국인 공격수 세징야에 대한 판정이 오심으로 결론 나면서 선수가 구제 받았다.

당시 상황에 반발해 심판을 향해 욕설했던 대구의 한희훈은 뒤늦게 퇴장성 반칙까지 확인돼 총 4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13일 수원-대구전 판정과 관련한 논의 끝에 세징야의 퇴장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징계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징야에게 내려졌던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장정지'는 없는 일이 됐다.

당시 세징야는 전반 종료 직전 수원의 바그닝요에게 팔꿈치를 사용했다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대구 선수들은 항의했고, 해당 경기 주심을 맡았던 채상협 심판은 비디오판독(VAR)까지 하고도 판정 내용을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분석회의에서는 세징야의 행동이 퇴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파울이 아니라며 오심임을 확인했고, 상벌위도 이를 인정했다.

세징야의 퇴장에 반발해 심판실로 들어가는 심판 뒤에서 욕설한 대구의 한희훈에게는 2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이 부과됐다.

여기에 한희훈은 전반 29분 수원 임상협의 팔을 잡아 넘어뜨린 것이 사후 동영상 분석에서 퇴장성 반칙으로 인정돼 이에 따른 징계도 받으면서 총 4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아울러 이 경기에서 수원 이종성도 후반 38분 상대 선수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한 것이 이날 퇴장성 반칙으로 인정되면서 2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오심이 이어지면서 채상협 심판은 심판위원회(위원장 조영증) 결정으로 경기 배정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13일 울산 현대-경남FC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썼다는 이유로 퇴장된 울산 정재용은 영상 분석 결과에 따라 퇴장 징계를 면했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7 1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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