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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러 소치 방문해 푸틴과 회담…"개헌·경제재건 등 논의"

(소치<러시아> EPA=연합뉴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오른쪽)이 이날 소치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모습. bulls@yna.co.kr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크렘린 궁이 밝혔다.

크렘린 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아사드 대통령과 회담 뒤 내놓은 공동 성명에서 "오늘 면담을 통해 시리아군이 대테러전에서 거둔 큰 성과를 확인하고, 정치 과정 활성화를 위한 유리한 상황이 조성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푸틴은 이어 "아사드 대통령은 헌법위원회 구성을 위한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러시아는 이 결정을 환영하며 여러 가지로 그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과정 활성화와 함께 시리아 경제재건과 인도주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행보들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유엔과 시리아 위기 해결에 관심 있는 모든 국가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아사드 대통령도 성명에서 "(회담의) 주요 관심을 헌법위원회 문제에 집중했다"면서 "현행 헌법 개정 문제 논의를 위한 헌법위원회에 정부 대표단 명단을 보내겠다고 푸틴 대통령에게 확약했으며 이는 최대한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사드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도 소치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바 있다.

소치에서 만난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아사드 대통령 [크렘린 궁 사이트]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0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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