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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해을 김정호·남동갑 맹성규 전략공천 유력

천안병 4인 경선…경북 김천 후보 물색 중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는 경남 김해을에 김정호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를, 인천 남동갑에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을 각각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천안병은 예비후보 4명의 경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일요일(20일)까지 전략공천위원회를 열고 경선을 거친 뒤 각 후보자를 정하고 21일 최고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천안병 경선은 권리당원 여론조사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주말에 시행, 20일 오후 늦게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선 대상은 김종문 충남도의원, 맹창호 양승조 후보 캠프 대변인, 박만순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윤일규 전 순천향대 의대 교수이다.

현직 국회의원의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마에 따라 보선이 확정된 4개 지역 중 경북 김천은 아직 후보를 찾지 못한 상태다. 이곳은 자유한국당 이철우 전 의원이 한국당 경북지사 후보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됐다.

solec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09: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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