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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폭력성'이…행인 때리고 기물 부순 50대 구속

폭행, 남자-여자 (PG)
폭행, 남자-여자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술에 취해 행인을 둔기로 때리고 기물을 상습적으로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김모(51)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5일부터 한 달여 동안 9차례에 걸쳐 전주 시내에서 행인을 폭행하고 아파트와 숙박업소 출입문을 이유 없이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그는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다른 세대의 출입문을 발로 걷어차고 숙박업소 출입문을 돌로 때려 부쉈다.

한 요양병원에서는 직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자기 신발을 던지는 등 업무를 방해하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 9일 오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불친절하게 길을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행인 조모(59·여)씨 머리를 돌로 내리쳐 상처를 입혔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술만 마시면 폭력성이 드러나 범행을 벌이는 것 같다"며 "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커 구속했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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