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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할 권리 확대하자"…전주서 한·일 노동자 교류 기자회견

한일노동자 교류 22주년 기자회견.
한일노동자 교류 22주년 기자회견.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일한민주노동자연대는 18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한일노동자 교류 22주년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할 권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일 양국은 재벌과 기업 중심의 경제성장 노선을 택했고, 그 결과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며 "이런 경제성장주의는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하는 풍조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본권력에 대항하면서 민주적 노동조합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는 경제민주화를 진전시키고 양극화를 해소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를 증진하고 다국적 기업의 경제수탈에 맞서자는 합의도 이뤘다.

이들은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에 기틀을 마련한 만큼 동아시아의 불안을 고조시킬 사드를 즉시 철거해야 한다"며 "세계 곳곳에서 배를 불린 뒤 공장폐쇄를 일삼은 GM이나 현지의 노동력을 헐값에 부리는 삼성 등 기업에 맞서 우리는 국경을 넘어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1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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