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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감동·전통의 세계적 사랑축제' 남원 춘향제 개막

미스춘향 입상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스춘향 입상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세계적인 사랑축제인 전북 남원의 춘향제가 18일 광한루원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88회째를 맞는 올해 춘향제는 '재·감·통 춘향제'를 주제로 해 전통문화, 공연 예술, 놀이 체험, 부대 행사 등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재·감·통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전통 예술축제'를 줄인 말이다.

전통문화 부문에서는 사랑 등불행렬, 춘향국악대전, 춘향제향이 관객을 찾아간다.

공연 예술 부문에서는 '더(THE) 광한루',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 창극 춘향전, 명인명창 국악대향연, 해외 초청공연 등이 선보인다.

'더 광한루'는 명창의 소리, 명인의 연주, 명고의 장단이 어우러지는 춘향제 최고의 명품 공연이다.

놀이 체험 부문에서는 춘향 길놀이, 교복 페스티벌, 사랑의 춤판, '지금은 춘향시대'가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는 민속씨름대회, 춘향 사진촬영대회,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이 펼쳐진다.

춘향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향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는 특히 원일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예술감독으로 영입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에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인 춘향선발대회가 열려 흥을 돋웠다.

국내외에서 43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김진아(20·경기도·동아방송예술대)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인 '미스춘향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춘향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작년까지 2년 연속 전통분야 전국 1위에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다.

안숙선 춘향제전위원장은 "국악의 원형을 소중히 여기며 전통의 근본을 잃지 않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14: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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