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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추경·특검 동시처리 여야 합의 철회해야"

조배숙 "오늘 추경 처리하면 민주당과 더는 공조 안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민주평화당은 18일 추가경정예산안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법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한 여야 합의의 철회를 주장했다.

평화당 "문 대통령, 김기식 사태 사과하고 인사라인 쇄신해야"
평화당 "문 대통령, 김기식 사태 사과하고 인사라인 쇄신해야"(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이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시절 임기 말 '5천만원 셀프후원' 논란 등으로 사의를 밝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前) 당원의 인터넷 댓글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하며 여권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2018.4.17
srbaek@yna.co.kr

최경환 대변인은 광주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오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드루킹 특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며 "특검과 추경을 동시 처리하는 것도 원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경과 관련, "예산결산특위의 정책질의, 부별 심사가 거의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추경안의) 오늘 본회의 상정은 우려스럽다"며 "그런 점에서 4개 교섭단체 합의는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평화당은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대기령을 내리고, 오후 8시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드루킹 사건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동시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9시 본회의가 소집된 상태다.

하지만 평화당은 3조9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불과 나흘간 심사해 처리하는 것은 국회의 예산심의권 포기이자 졸속심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18일 처리'를 반대해 왔다.

조배숙 평화당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8일 추경안 처리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변함없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밀어붙인다면 앞으로 민주당과 일절 공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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