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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중국 텐센트, '택스리펀드·전자결제 서비스' 협력 강화

KT IS와 텐센트의 페이먼트 전문 그룹사 텐페이 임직원이 18일 KT IS 본사에서 양사 협력에 대한 전략미팅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는 위챗페이를 운영하는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택스리펀드(내국세 환급 서비스)와 전자결제 분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천치루(Chen Qi Ru) 부사장을 포함한 텐센트의 페이먼트 전문 그룹사 텐페이 임직원은 18일 서울 KT IS 본사를 방문해 택스리펀드와 전자결제 분야에 대한 양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분야 서비스 강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양사는 IT 기반 택스리펀드 서비스 강화, 위챗페이 환급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텐페이 임직원들은 오는 1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택스리펀드 환급센터를 방문해 위챗페이 환급서비스 현황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위챗페이는 사용자 수 10억명을 자랑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중국에서는 '거지도 구걸을 위챗페이로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표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꼽힌다.

양사는 작년부터 중화권 관광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택스리펀드 분야 서비스 강화에 힘써 왔다. KT IS는 지난 2월 위챗페이 환급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선보인바 있다.

천치루 부사장은 "위챗페이 환급서비스 도입에 앞장선 KT IS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사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IS 김영기 TR사업본부장도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적극적 협업을 통해 택스리펀드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결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8 17: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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