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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초의회도 민주당 약진…거제·김해·양산은 '과반'

보수 정당의 아성 창원·진주는 동일 수준으로 치고 올라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제7회 지방선거 결과 경남 기초의회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해·양산·거제 등 시의회 3곳은 민주당 당적의 시의원이 절반을 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 있는 거제시는 의회 내 민주당 시의원이 10명(비례대표 1명 포함)으로, 한국당 5명(비례 1명 〃)의 2배에 해당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정의당은 1석을 차지했다.

친노 세력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김해시에서도 민주당 우세가 뚜렷했다.

민주당 시의원은 15명(비례 2명 〃)인 반면 한국당은 그의 절반 수준인 8명(비례 1명 〃)에 그쳤다.

양산시에서는 민주당 시의원이 9명(비례 1명 〃)으로 한국당보다 1명 더 많았다.

사실상 보수 독재 체제를 이어가던 창원과 진주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했다.

경남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창원시에서는 민주당 시의원이 21명(비례 2명 〃)으로 한국당과 동일한 수준으로 치고 올랐다.

정의당 의원 1명이 당선된 점을 고려하면 진보 의석이 과반을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진주에서는 민주당이 한국당과 같은 8명의 시의원을 당선시켰다.

그러나 비례대표 당선자는 한국당이 2명으로 민주당보다 1명 더 많았다. 이밖에 민중당 1명, 무소속 1명이 의석을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뚜렷했던 경남에선 지난 6번의 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이 사실상 압도적인 일당 독재체제를 이어와 민주당의 기초의원 성적표는 '돌풍'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14: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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