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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현충원 참배…"새로운 대전 만들 것"

현충원 참배하는 허태정 당선인
현충원 참배하는 허태정 당선인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이후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새로운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허 당선인은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장위원장과 박병석·이상민·조승래 의원을 비롯해 구청장 및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그는 현충탑 참배 뒤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이시여! 도전, 새로운 시작.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고 앞으로 4년 동안 새로운 대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범계 위원장은 '오로지 국민과 시민을 위한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허 후보는 이어 선거기간 이용한 유세 차를 타고 서구와 유성구 일대를 돌며 당선 인사를 했다.

그는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고 있듯이 대전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선 7기 대전시정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풍요로운 대전, 골고루 잘사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 당선인 측은 인수위 구성 여부 및 구성 방법 등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구성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인수위를 꾸리더라도 소규모 조직을 통해 취임을 준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허 당선인 측은 설명했다.

재선 유성구청장으로 행정 업무에 익숙하고 시정을 비교적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허 당선인의 인수위는 시정 목표와 방향 등을 정하고 공약을 가다듬는 등 실무 준비를 원활히 하기 위한 이른바 취임기획단 같은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 전문가와 궂은일을 맡을 정책팀이 참여하는 정도의 소규모 조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맞춰 대전시도 부서별로 업무보고 준비에 들어갔다.

허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인수위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은 주말을 거쳐야 결정될 것"이라며 "취임 전까지 현안을 충분히 파악하고 시정 운영을 위한 밑그림을 충실히 그리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14: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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