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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유리·설치 모였다…'조형아트서울' 27일 개막

7월 1일까지 코엑스서 열려…국내외 70여 개 갤러리 참여

지난해 열린 조형아트서울 2017
지난해 열린 조형아트서울 2017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조각, 유리, 설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조형아트서울 2018'(PLAS 2018)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조형아트서울'에는 작년보다 20여 개 늘어난 국내외 70여 개 갤러리가 2천여 점 작품을 선보인다.

조각과 유리, 설치, 미디어아트 등 일반적인 아트페어에서 소홀하기 쉬운 조형미술품이 대거 나온다.

돌조각으로 이름난 원로 조각가 전뢰진 '바다나들이', 평면 도자판에 수묵화를 그리는 도자화 작가 오만철 '반추-달항아리' 등 유명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조형아트서울'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대형조각 특별전도 열린다. 야외에서나 볼 수 있던 대형 조형물을 실내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10원 동전 수만 개를 쌓아 올린 김승우 '밀로의 비너스'를 비롯해 김병규, 나인성, 노준진, 도태근, 류종윤, 박재성, 박현주, 송필, 양태근, 이시, 이원주, 조용익, 조정래, 최영관 작가의 대형 조각이 나온다.

김승우, 밀로의비너스, 동전, 60X55X202cm, 2018
김승우, 밀로의비너스, 동전, 60X55X202cm, 2018[조형아트서울 제공=연합뉴스]

올해는 갤러리 부스를 보강, 회화와 조각을 함께 어우러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구사마 야요이, 김창열, 김태호, 오세열, 이왈종 등의 회화를 조각과 함께 감상한다.

신준원 '조형아트서울' 대표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갤러리와 작가들 참여 요청이 많아서 올해는 회화도 차별없이 어느 정도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전시장 벽면에는 회화, 공간에는 조각이나 입체가 놓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이정인, 이재은 작품을 선보이는 'PLAS 오픈 콘테스트'와 도태근·장형택·양태근 작품을 한데 소개하는 '3인의 조각을 사색하다' 등 특별전도 다채롭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 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7명의 전시도 함께 열린다. 김은설, 김현우, 박관우, 신동민, 이진솔, 임병한, 정도운, 한승민 작가가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7월 1일까지.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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