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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사장서 철근 빼돌린 건설현장소장 검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철근 등 고철류를 빼돌린 혐의(절도)로 A(5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 공사장
아파트 건설 공사장[연합뉴스TV 캡처]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부산 일대 건설현장 3곳에서 20차례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의 고철류 10t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건설현장소장인 A 씨는 시공한 뒤 남은 철근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현장 고철류가 고물상에 자주 판매된다는 제보를 입수한 경찰은 유통경로를 추적해 A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 씨로부터 고철을 사들인 고물업자 B(57) 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0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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