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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다시마 양식어민 싱글벙글…"작황 좋고 값도 올라"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남 완도 다시마 생산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작황이 좋은 데다가 값도 올랐기 때문이다.

15일 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다시마 생산과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평일도 등 다시마 양식 섬의 모든 공터가 다시마 건조장으로 변할 정도다.

올해 다시마 위판실적은 14일 기준 1천848t, 143억3천200만원이다.

올해 생산량은 작황이 좋아 지난해(총 3천49t, 222억9천900만원)보다 많은 3천500t에 이를 것으로 수협은 전망했다.

가격은 지난해 kg당 평균 7천600원 선을 웃도는 8천5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가는 지난 12일 kg당 1만1천500원이었다.

완도지역에서는 2천131 어가가 2천361ha에서 다시마 양식을 하고 있다.

36년째 완도 다시마를 사고 있는 농심은 올해도 400t을 구매했다.

다시마 양식어민들은 "오랫동안 완도산 다시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청정한 바다에서 어민들이 정성스레 키워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작황이 좋은 데다가 가격도 올라 일할 맛이 난다"고 싱글벙글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10: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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