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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바다 유출 기름 성분 분석해 달아난 70대 검거

(고성=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기름을 바다에 흘린 후 달아난 혐의(해양환경 관리법 위반)로 정모(7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제작업
방제작업[통영해경 제공=연합뉴스]

해경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께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항방파제 앞 해상에서 48t급 예인선에서 기름(중질유) 80ℓ가 바다에 흘러든 것을 알고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급선회하던 A 호는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해경은 사고 당일 입·출항 선박을 상대로 흘러든 기름 성분 등을 정밀 분석해 특성을 파악하는 유지문법(油指紋法)을 이용해 정 씨를 검거했다.

정 씨는 사고 당시 당황해서 도주했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 선박 20여 척과 95명을 동원해 A 호가 흘린 기름을 15시간여 만에 방제했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5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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