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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병법' 독산성 전 지역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오산=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독산성 성곽 내 7만5천252㎡ 전 지역이 사적 제140호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삼국시대(백제)에 축성된 것으로 알려진 독산성(禿山城)은 성곽 둘레 3.6㎞의 안과 밖 15m씩 30m만(3만7천269㎡) 문화재 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돼 왔다.

시는 2017년부터 성(城)은 성곽뿐 아니라 내부까지 모두를 포함하는 종합유적임을 강조, 최근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심의를 거쳐 성곽 내 전체 7만5천242㎡를 문화재 구역으로 설정하게 됐다.

성곽 내에는 현재 발굴이 진행되고 있으며, 보덕사가 자리 잡고 있다.

오산 독산성 전경. [오산시청 제공=연합뉴스]

독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쌀로 말을 씻기는 일명 '세마병법'의 지혜로 왜군을 물리쳤던 기록이 남아 있는 관방유적으로, 역사ㆍ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40호로 지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독산성 문화재 구역이 성 내부까지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재를 더욱더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정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독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고, 고증을 거친 정비를 통해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0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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