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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다 하면 큰불'…전남도, 전통시장 점포 화재보험료 지원

"지역 화폐·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 지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14일 대형 화재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오는 9월부터 보험료의 20%를 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필요한 예산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다.

전통시장 상인 보험료 지원은 지역 화폐 발행 등과 함께 김영록 전남지사가 소상공인을 위해 내건 공약이기도 하다.

전통시장에는 점포가 밀집한 탓에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전남에서도 지난해 1월 여수 수산시장에 큰불이 나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겼었다.

특히 전남 전통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설시장(75%)은 소유 주체인 시·군에서 시설물에 대한 보험에만 가입해 상인들이 영업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116개 시장, 8천982개 전통시장 점포를 전수 조사해 화재공제 가입을 권장할 방침이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화재보험료 지원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 화폐인 전남페이(J-페이) 도입, 새천년 상품권 발행 등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07: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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