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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폭염…강원 동해안 이틀째 열대야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대낮의 열기가 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강원 동해안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불편을 겪었다.

1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8.8도, 양양공항 27.5도, 고성 대진 25.6도 등이다.

 '열대야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최고'[연합뉴스 자료 사진]
'열대야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최고'[연합뉴스 자료 사진]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장맛비가 그치고 나서 강릉과 양양에서는 이틀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낮 폭염에 이어 밤에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강릉 시민들은 남대천 주변으로 나와 돗자리를 펴고 강바람에 몸을 식혔다.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무더위를 이겨냈다.

열대야가 나타났던 강원 동해안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에도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도내 첫 열대야는 지난달 23일에 처음 관측된 바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더운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강원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면서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겠다"라고 예보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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