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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뉴욕서 'ODA 토론회'…이미경 "평화가 SDGs 전제조건"

코이카는 13일 유엔한국대표부에서 '평화 ODA'를 주제로 첫 토론회를 열었다.
코이카는 13일 유엔한국대표부에서 '평화 ODA'를 주제로 첫 토론회를 열었다.[KOICA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의 유엔한국대표부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공동으로 마련한 토론회는 조태열 유엔대사의 환영사, 이미경 KOICA 이사장의 개회사, 제프리 삭스 콜럼비아대 지속가능개발센터장의 축사,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훈 아시아발전연대(ADA) 자문관, 데이비드 스티븐 뉴욕대 국제개발협력센터 부소장, 만디프 티와나 세계시민단체연합(CIVICUS) 프로그램 기획팀장, 크리스 무가트로이드 유엔개발계획(UNDP) 정책자문관, 파이비 카니스토 유엔-우먼 여성폭력차별문제 팀장, 미첼 투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액션캠페인 대표,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섰다.

이 이사장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은 '평화 없이는 개발(발전)이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평화는 그 자체가 이뤄야 할 목표이자 핵심가치이고 다른 SDGs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양자회담이나 정치적 선언도 중요하지만 제도적 차원의 평화 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이 ODA에도 반영돼야 한다"며 "SDGs 16번이 평화, 인권, 민주주의의 핵심가치 구현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KOICA와 KCOC는 지난 9일부터 유엔 총회와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주관해 개최하는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의 부대행사로 이번 토론회를 열었다.

KOICA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연례 ODA 콘퍼런스도 '글로벌 평화, 민주주의, 인권을 위한 포용적 ODA'를 주제로 정해 이번 토론회와 연속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개회사 하는 이미경 이사장
개회사 하는 이미경 이사장
토론회 참가자들과 함께 한 이미경 이사장(왼쪽 4번째)
토론회 참가자들과 함께 한 이미경 이사장(왼쪽 4번째)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09: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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