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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헉헉∼ " 폭염 경보 전주 34도 치솟아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주말인 14일 전북 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의 낮 최고 기온이 33.4도까지 치솟았다.

1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전주와 남원이 각각 33.4도, 무주 33.1도, 장수 32.9도, 임실 32.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가마솥더위를 보였다.

전주와 익산, 정읍 등 7개 시군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부안ㆍ고창 등 7개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 전북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과 내일 전북지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면서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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