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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훈련 옛말, 이젠 사계절'…해남, 여름에도 북적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활기를 띠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14일 해남군에 따르면 7∼9월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6종목 93팀 연인원 1만1천여 명이 해남을 찾을 예정이다.

근대5종 청소년 대표팀이 23일부터 15일간 해남을 찾기로 한 데 이어 전국 초등 배구 10여 개 팀도 훈련할 계획이다.

8월에는 검도 국가대표팀과 중·고등부 검도팀이, 9월에는 펜싱 국가대표 후보팀 등 15개팀 150여 명이 해남을 찾을 예정이다.

해남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데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맛깔스러운 음식, 무엇보다 적극적인 시설확충과 꾸준한 대외 홍보를 통한 수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남군은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구장을 갖춘 우슬경기장, 3면의 축구전용구장, 전국단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체육관 등이 우슬체육공원내에 모여있다.

수영장과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해 왔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사계절로 확대해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SPO-tour' 운영을 비롯해 종목별 다년계약 체결 등 스포츠 마케팅이 지역경제 중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지난 동계 시즌 축구·펜싱 등 17개 종목에 4만4천806명의 선수단이 해남을 찾아 약 36억원의 소득창출 효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4 14: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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