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에도 폭염 여전' 광주 36.2도…폭염피해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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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폭염 여전' 광주 36.2도…폭염피해 누적

얼음공장 '바쁘다 바빠'
얼음공장 '바쁘다 바빠'[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에도 낮 최고기온이 치솟아 광주·전남의 폭염이 이어졌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 과기원 36.2도, 신안 지도 35.3도, 영광 34.8도, 무안 해제 34.7도, 함평 34.6도 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른 폭염일 수는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이날로 32일째에 접어들었다.

폭염특보는 34일째 발효 중으로 연속기록 기준 최장발효 일수를 하루하루 경신하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폭염 피해도 누적되고 있다.

이날까지 광주·전남에서는 374명(사망 6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축산 분야는 445농가에서 74만7천마리의 닭·오리·돼지 등이 폐사해 30억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단감, 고추, 인산 등 228.4ha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어류 폐사는 전남지역 양식장 6곳에서 어류 41만1천마리, 8억900여만원의 피해가 누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밤낮을 가리지 않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2 1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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