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치치파스 돌풍 잠재우고 로저스컵 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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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치치파스 돌풍 잠재우고 로저스컵 테니스 우승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531만5천25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7위·그리스)를 2-0(6-2 7-6<7-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나달은 4월 롤렉스 몬테 카를로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오픈, 5월 이탈리아 오픈, 6월 프랑스 오픈에 이어 올해에만 5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02만425 달러(약 11억5천만원)다.

올해 앞선 네 차례 우승을 모두 클레이 코트에서 일궈냈던 나달은 자신의 개인 통산 80번째 우승은 하드 코트에서 만들어 냈다.

통산 80승 가운데 클레이 코트 우승이 57회, 하드 코트 19회, 잔디 코트 4회 순이다.

또 시즌 첫 하드 코트 우승으로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전망도 밝게 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AP=연합뉴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AP=연합뉴스]

자신의 20번째 생일에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결승에서 나달을 마주한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 급격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 2회전부터 도미니크 팀(8위·오스트리아), 노바크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 등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4명을 연파했다.

올해 4월 바르셀로나 오픈 결승에서도 나달에 0-2(2-6 1-6)로 져 준우승한 치치파스는 투어 대회 결승에 총 두 차례 올라 모두 나달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치치파스는 13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5위까지 오르게 됐다.

할레프(오른쪽)와 스티븐스. [EPA=연합뉴스]
할레프(오른쪽)와 스티븐스. [EPA=연합뉴스]

한편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결승에서는 시모나 할레프(1위·루마니아)가 슬론 스티븐스(3위·미국)를 2-1(7-6<8-6> 3-6 6-4)로 꺾었다.

올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티븐스를 제압한 할레프는 우승 상금 51만9천480 달러(약 5억9천만원)를 받았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3 0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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