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 반대…주택재개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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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 반대…주택재개발 해야"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시 일도2동 신산머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칭)는 13일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주택재개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 반대"
"제주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 반대"(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13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일도2동 신산머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칭)가 기자회견을 열어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8.8.13

이들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칠성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돼도 원도심 인구는 늘지 않고 있다. 낙후된 주거환경이 젊은 층 인구유입을 가로막고 있다"며 "원도심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은 주택재개발을 통한 주택공급"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공모한 사실이 없으며 기초조사나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통행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진행해 주민과 갈등을 초래해왔다"며 "이곳에 배정된 예산 83억원을 낭비하지 말고 정말 도시재생이 필요한 곳을 찾아 배정하는 것이 진정 주민을 위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재개발 정비사업 대상 248가구의 10분의 1인 26명의 토지 등 소유자로 구성됐으며, 주택재개발 청원에는 130가구가 서명했다.

신산머루 도시재생사업은 일도초 일대 4만5천616㎡에 대해 국비 50억원 등 총 83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택정비, 주택정비, 골목길 보행환경개선, 안전환경 개선, 교육환경개선, 공동체 거점 조성, 놀이터·공동텃밭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3 14: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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