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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출신 베버, EU 수장 도전…메르켈 환영 표시

기자회견하는 베버 의원 [AFP=연합뉴스]
기자회견하는 베버 의원 [AFP=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출신의 만프레드 베버 유럽의회 의원이 차기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럽의회 내 최대 그룹인 유럽국민당 대표인 베버 의원은 5일(현지시간) 내년 선출되는 새 EU 집행위원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베버 의원은 내년 5월 실시되는 EU 의회 선거와 관련해 "EU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EU와 시민들 간의 유대 관계를 재정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4년 유럽의회에 진출하기 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의 자매정당인 기독사회당에서 활동했고, 메르켈 총리와도 가까운 사이다.

메르켈 총리는 베버 의원의 출사표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베버 의원의 입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메르켈 총리는 유럽국민당에서 더 후보자가 나올 지는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애초 독일은 내년 새로 선출되는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자리에 눈독을 들였고 옌스 마이트만 독일중앙은행 총재도 지난 2월 도전 의사를 나타냈으나, EU 집행위원장 자리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6 02: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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