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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리어그랜드슬램? 박인비 "아직 우승 생각 안해"

티샷 날리는 박인비
티샷 날리는 박인비(서울=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6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8.9.16 [LG전자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박인비(30)가 '슈퍼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지만 "아직 우승은 생각 안 한다"며 최종 라운드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3야드)에서 열린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순위는 9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다. 14언더파 199타로 선두를 달리는 에이미 올슨(미국)을 5타 차로 뒤쫓고 있다.

박인비가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박인비는 여자골프 메이저 5개 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여기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엮어 '슈퍼 골드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이룰 수 있다.

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도 회복할 수 있다.

박인비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나아진 플레이를 했다는 것에 기뻐했다.

그는 "1·2라운드보다 퍼팅이 좋았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스코어도 좋아졌고 내용도 좋아져 기분이 좋다"며 "1라운드 2언더, 2라운드 3언더, 오늘 4언더. 이렇게 하루에 한 타씩 스코어가 좋아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어제 그제보다는 내용 면에서 나아졌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도 있는 위치로 올라섰지만, 박인비는 "아직 우승 같은 것을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1, 2위와 타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플레이를 하는 점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와 그제 잘 못 했던 퍼팅을 보완해서, 내일은 중요한 퍼팅을 많이 성공시키는 그런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6 11: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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