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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장관, 중동 장기 주둔 가능성 시사"

요르단 독 기지 방문, 전략 기지 필요성에 "배제하지 않는다" 답변

요르단 주둔 독일군 부대 방문한 독일 국방장관
요르단 주둔 독일군 부대 방문한 독일 국방장관 [dpa=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독일 국방장관이 중동 장기 주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요르단 중동부의 독일군 주둔지 아즈라끄 기지에서 중동 내 독일 전략기지 필요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그러한 방안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쪽으로 일단 말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폰 데어 라이엔 장관은 "우선은 이번 파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정부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의 화학공격을 응징하는 서방의 군사개입에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연정을 구성한 '사회민주당'은 그러한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은 서방이 아사드 정권을 공습하게 된다면 독일도 동참해야 한다며 메르켈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아즈라끄 기지의 독일군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국제동맹군의 일원으로 중동에서 대테러전을 수행한다.

이곳에는 독일군 290명, 토네이도 전투기 4대와 급유기 1대가 배치됐다.

IS 격퇴 국제동맹군의 독일 병력은 2015년부터 터키 남부 인지를리크 공군기지에 주둔했으나 터키 정부가 독일의회의 기지 방문을 차단하자 독일 정부는 지난해 주둔지를 요르단 아즈라끄로 옮겼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6 19: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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