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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우승·벤투호 선전에 발 돌렸던 팬들 '축구장으로 귀환'

28라운드 6경기에 총 4만9천655명 입장…27라운드 대비 96% 증가
2개월 만에 6경기 총관중 4만명대 '재진입'

우중 경기
우중 경기(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효과와 벤투호 A대표팀의 인기로 맞은 축구 열기를 K리그로 이어가기 위해 축구연맹과 구단들이 나선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를 축구팬들이 우산을 쓴 채 관람하고 있다. 2018.9.16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장에 팬들이 다시 몰리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김학범호가 금메달을 따내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축구대표팀이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1승1무로 선전하면서 축구 인기가 부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K리그 무대로 돌아온 조현우(대구),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 이용(이상 전북), 김진야(인천), 김문환(부산), 김건웅(울산), 이승모(광주), 이진현(포항), 조유민(수원FC), 황인범(아산), 이시영(성남), 정태욱(제주), 황현수(서울) 등과 더불어 문선민(인천), 주세종(아산), 윤석영(서울), 홍철(수원) 등 벤투호의 태극전사를 보려는 팬들이 프로축구 경기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의 여파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코스타리카전과 두 번째 A매치인 칠레전은 두 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대표팀에만 관심을 뒀던 팬들은 자연스럽게 K리그에 관심을 다시 주기 시작했다.

15~16일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8라운드 6경기에 모인 관중은 총 4만9천655명으로 5만명에 육박했다.

이번 라운드 관중수는 이번 시즌 4번째로 많은 수치다.1라운드 개막전에서 최다관중 5만4천854명에도 5천199명 적은 수치다.

특히 전북-제주전(1만1천190명), 울산-포항전(1만3천224명), 서울-대구전(1만3천243명) 등 3경기에서 관중이 1만명을 넘겼다.

지난 1~2일 치러진 K리그1 27라운드 6경기에 총 2만5천217명의 관중이 들어찬 것과 비교하면 무려 2만4천438명이 늘어난 수치다.

27라운드와 비교하면 28라운드 관중은 무려 97% 이상 증가한 셈이다.

더 반가운 것은 프로축구 6경기 총관중이 4만명대를 회복한 게 2개월 만이라는 점이다.

지난 7월 14~15일 펼쳐진 17라운드 6경기 총관중은 4만1천55명이었다. 2개월 만에 4만 명대를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5만명대 재진입도 눈앞에 뒀다는 게 고무적이다.

특히 지난 27라운드 상주-전남전 관중이 738명, 강원-서울전 관중이 615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28라운드 최소 관중은 강원-상주전의 1천118명이었다.

K리그1 뿐만 아니라 팬들은 2부리그인 K리그2에도 관심을 주고 있다.

1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는 축구팬들. 부산 아이파크는 이날 이번 시즌 최다관중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16일 부산 아이파크와 부천FC의 K리그2 28라운드 경기에는 4천472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번 시즌 최다관중을 찍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걸고 귀환한 '김문환 효과' 덕분이다.

지난 8월 25일 홈경기 때 1천123명으로 이번 시즌 최소 관중을 기록했지만 지난 8일 홈경기에서 2천6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이날 경기에서 시즌 최다관중을 작성했다.

대전 시티즌도 이날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2천682명의 팬을 불러모아 시즌 최다관중을 기록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6 2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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