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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체험 새 놀이문화 될까…국민 10명 중 8명 '관심'

엠브레인, 1천명 조사…인기 VR 콘텐츠는 '게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테마파크와 게임방 등 VR(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공간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 이런 VR 콘텐츠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시사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에 따르면 지난 8월 17∼21일 만19∼59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3%가 'VR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80%는 '머지않아 VR 대중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다'는 데 동의했으며 'VR 콘텐츠를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라는 응답이 71.6%나 나왔다.

또 '앞으로 VR방(VR체험장소)이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데 동의한 사람이 79.6%였다. VR체험장소를 실제 방문한 경험이 있다는 사람은 39.2%였고 조사대상자의 55.7%는 '주변에 VR방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데 동의했다.

[엠브레인 제공]

VR 콘텐츠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많이 받는 것은 '게임'이었다. VR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813명 중 62.6%(중복응답)가 게임 콘텐츠를 주요 관심 대상으로 꼽았다. 엠브레인은 "20대 80.5%, 30대 70.9%, 40대 54%, 50대 40.1% 등 낮은 연령층에서 VR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게임 다음으로 VR을 활용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54.6%로 높았고 여행·관광 콘텐츠(40.2%), 가상주행 콘텐츠(36.8%), 스포츠 콘텐츠(36.5%), 학습 콘텐츠(28%) 등이 뒤를 이었다.

[엠브레인 제공]

한편 이번 조사에선 VR 콘텐츠의 한계를 지적하는 응답도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74.1%는 VR체험장소 증가에 비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현재 다양하지 않다는 데 동의했다. 또 VR 기술이 접목된 성인물 콘텐츠가 많아질 것 같다고 우려하는 응답도 61.3% 정도 나왔다.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07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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