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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제조업 세계 선두권…환경·기업혁신은 미흡"

무협 국제무역연구원,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세계 주요 지표에서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과 제조 분야에서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환경이나 기업혁신 성적은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14일 발표한 '2018 세계 속의 대한민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 2위, 인터넷 속도 1위, 전자정부지수 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화에 대한 태도'는 9단계 상승한 22위, 투명성지수는 11단계 오른 35위,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국제경쟁력지수는 2단계 상승한 27위를 각각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 지표에서는 반도체 매출액 1위, 휴대폰 출하량 1위, 조강 생산량 6위, 글로벌 브랜드 가치 7위, 포천 세계 500대 기업 수 7위 등을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6위)과 선박 건조량(2위) 순위도 높았지만, 자동차 생산량이 2016년 422만9천대에서 2017년 411만5천대로, 선박은 1천158만4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에서 1천11만9천CGT로 감소했다.

환경 지표는 선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환경오염이 경제에 영향을 많이 미칠수록 순위가 높은 '환경오염 영향도'에서 9위를 차지했으며 대기오염도가 124개국 중 41위를 기록했다.

기업혁신 부문은 산학협력지수와 기업혁신역량지수에서 각각 29위와 31위를 기록해 5년 전의 27위와 19위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다. 산학 간 지식 이전 및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기업혁신 역량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뜻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은 매년 170여 개의 경제, 무역, 사회지표를 정리해 세계 순위를 매긴 '세계 속의 대한민국' 통계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iit.kita.net)에서 볼 수 있다.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4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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