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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수비수' 김민재 "주전으로 뛰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

"우루과이전 때 짧지만 카바니, 고딘과 뛰어 감사하고 많이 배웠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 [연합뉴스 자료 사진]

(파주=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백업 수비수인 김민재(22·전북)는 중앙수비수 듀오인 김영권(광저우)과 장현수(FC도쿄)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도 장래에는 주전 자리를 꿰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재는 14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대표팀 훈련에 앞선 인터뷰에서 주전 경쟁 구도를 묻는 말에 "제가 주전으로 뛰기는 아직 이른 시기"라면서 "큰 욕심이 없고 만족하고 있으며, 형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대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주축인 김민재는 대표팀에서는 지난 12일 우루과이와 평가전 때 후반 32분 김영권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는 등 백업 멤버로 뛰고 있다.

김민재는 "(나와 비교했을 때) 현수 형과 영권 형 모두 (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수비 라인을 맞춰가는 빌드업이 좋다"면서 "특히 현수 형은 라인 컨트롤이 좋고, 영권 형은 노련한 플레이를 잘한다. 형들을 보면서 경험을 쌓아가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루과이전 때 출전한 소감에 대해 "시간이 짧았지만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과 부딪히며 경기한 건 감사하고 많이 배웠다"면서 "상대를 끊을 때 안 좋은 상황이 있었는데, 덤빌 때와 안 덤빌 때를 잘 가려서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활약에 대해선 "어릴 때부터 함께 뛰었던 선수들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대표팀에서 A매치에 선발로 뛰고 싶고, 지금은 형들이 워낙 잘하고 있어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4 17: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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