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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뛰고, 억새구경 가고…가을정취 즐기는 인파로 도심 북적

수능 한 달 앞으로…학원가엔 수험생, 절에는 학부모 신도로 붐벼

'유방건강 의식향상 위해 달려요'
'유방건강 의식향상 위해 달려요'(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관, 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로 열린 '2018 핑크런' 서울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유방건강 관리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2018.10.14
jieunlee@yna.co.kr
롯데, '장애인 인식 개선'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개최
롯데, '장애인 인식 개선'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개최(서울=연합뉴스)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장에 롯데지주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2018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2018.10.14 [롯데지주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시민들로 주말을 맞은 서울 도심 곳곳은 아침 일찍부터 곳곳이 북적였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등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동시다발로 열렸다.

마라톤 참가자들이 맞춰 입은 단체복 덕분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로 '2018 핑크런'이 열린 여의도는 분홍빛으로, 롯데지주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로 '2018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가 열린 상암동 일대는 푸른빛으로 물들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신명난 길놀이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신명난 길놀이(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판놀이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8.10.14
superdoo82@yna.co.kr
탈춤 추는 시민들
탈춤 추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탈춤 체험을 하고 있다. 2018.1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제공]
photo@yna.co.kr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가 주최한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을 맞아 대규모 '판놀이 길놀이' 행사가 펼쳐졌다.

광장은 북과 장구, 꽹과리, 징 소리 등으로 메워졌고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은 리듬에 맞춰 흥겹게 어깨를 들썩였다.

다섯 살 난 아이의 손을 잡고 길놀이를 지켜보던 안모(40)씨는 "별생각 없이 놀러 왔다가 아이에게 전통문화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직 완연하게 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듬성듬성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서울 시내 인기 등산로는 등산객들로 가득 찼다.

가을로(路)
가을로(路)(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계단을 따라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18.10.14
superdoo82@yna.co.kr

가족과 함께 청계산에 오른 김모(35)씨는 "일이 바빠서 지방으로 단풍놀이 갈 여유는 없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산을 찾았다"며 "설악산만큼 절경은 아니겠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억새 축제가 열리고 있는 상암동 하늘공원은 일부 구간이 일렬로 줄을 서야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직장인 최모(28)씨는 "등산은 하고 싶지 않고, 가을은 즐겨보고 싶어서 억새를 보러왔다"며 웃었다.

이와 달리 수능을 한 달 앞둔 이날 양천구 목동과 강남구 대치동 등 학원가에서는 여유 넘치는 가을 정취는 찾아볼 수 없었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유명 학원 내 강의실·자습실뿐만 아니라 인근 커피전문점마저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 붐벼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수능을 기다리는 마음은 수험생이나, 부모나 매한가지였다. 이날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법회 역시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아들과 딸, 손녀와 손자를 위해 기도하는 신도들로 가득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법회에서 신도들이 자식과 손자 등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있다. 수능시험은 다음 달 15일 치러진다. 2018.10.14
kane@yna.co.kr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14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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