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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의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전기료 할인해야"
정부·한전에 건의…"연속공정 필요해 단가 높은 토요일도 생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다른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이른바 '뿌리산업'에 대한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이 필요하다는 건의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금속 열처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속 열처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협의회는 "주5일제 근무제 시행으로 토·일요일 휴무가 일반적이지만 열처리·주물·단조 등 뿌리산업은 연속공정이 필요한 특성상 토요일도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용 전기요금은 토요일이 공휴일보다 단가(중간부하 시간대 기준)가 높아 토요일 생산이 불가피한 뿌리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뿌리산업은 원가 비중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뿌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전기료 적용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에는 지역 9개 시·군 상공회의소가 참여한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21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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