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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나빠도 경남 기업 79% 추석 상여금 지급…작년과 비슷
1인당 평균 83만6천원, 연휴 일수는 4.91일

경남 경제의 심장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 경제의 심장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경남경총)는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기업체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경총은 1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상여금 조사를 했다.

조사에 응한 79.31%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80.17%)보다 조금 줄었다.

1인당 평균 추석 상여금은 83만6천원으로 지난해 87만9천원보다 4.89%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139만4천원으로 지난해 140만원보다 6천원 줄었다.

중소기업은 71만2천원으로 지난해 75만3천원보다 4만1천원 감소했다.

추석 연휴 일수는 4.91로 공휴일, 주말 등이 겹치면서 이례적으로 길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2.16일이 감소했다.

기업의 61.74%는 지난해보다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0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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