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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7월은‘(주)위딘의 날’로 스타트!

(창원시 기업사랑과 제공)

7.1~10일, (주) 위딘 ‘기업의 날’로 선포, 중소기업으로서는 첫 사례
KAI 부지에 100억원 투자로 공장신축, 100여명 고용창출 공로 인정

창원시가 ‘기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의 특정일에 맞춰 기업의 날을 선포해 회사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7.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을 ‘(주)위딘의 날’로 선포해 창원광장 주변 사기게양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주) 위딘(창원시 성주동 소재, 대표 권동현)은 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부지에 입주한 중소 기업체로서 100억원을 투자해 2,645㎡의 초경 절삭공구 생산공장을 신축하여 1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창원시가 2005년부터 기업의 날을 시작한 이래 중소기업으로서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하는 (주)위딘은 공작기계부품, 반도체부품, 자동차부품, 금형 등을 가공하는 국내 최고 품질의 초경 절삭공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작지만 강한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주)하나정공을 시작으로 출범 20주년이 되는 (주)위딘은 1988년 초경 공구제품 개발에 뛰어들어 KS규격이 요구하는 허용공차 이내 정밀도를 갖춘 엔드밀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부등분할 엔드밀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해 고속 가공기술의 발전과 국산화 대체로 기업의 원가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좋은 품질은 좋은 근무환경에서 나온다는 기업가치와 “인화”를 가장 큰 경영철학으로 삼아 작업환경 개선 추진으로 CLEAN사업장으로 인정받았고, 사원체력강화를 위한 지원,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직원 자녀 학자금 전액지급, 전 사원 중국연수 등으로 노사간 신뢰구축 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7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초경 절삭공구생산 공장은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지의 해외전시회에 출품해 매년 급속한 수출 신장세에 힘입어 약 10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것으로서 연간 70만개의 드릴과, 엔드밀을 생산하게 되며 세계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TOP절삭공구 메이커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달 1일 준공식에는 권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서 박완수 창원시장, 김철곤 창원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날’을 선포하고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날로 선정된 (주)위딘이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위해 회사 사기(社旗) 162개를 창원광장 둘레에 게양하는 한편,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사기를 창원시기와 나란히 게양하게 되며, 종합운동장 및 실내수영장 등 특정 공공시설의 사용료를 감면 또는 면제받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역발상 전략으로 중소기업의 희망의 땅이 된 KAI부지

(주)위딘이 자리잡은 KAI부지는 지난 2005년 창원시가 공장용지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발해 분양한 지역이다.

창원단지의 높은 부지 수요로 인한 땅값 상승으로 실수요 기업인에게는 알맞은 부지확보가 기업경영에 큰 부담이 되었고, KAI부지는 대기업의 이전부지로 대기업 유치라는 부담감에 있었으나, 2005년 창원 국가산업단지내 산업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 대기업 유치를 위한 고집을 버리고 실수요 중소기업에 필지를 제공하는 역발상 전략으로 삼자 공동개발을 통해 KAI가 떠난 부지를 12개의 입주기업이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우는 희망의 땅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기업의 공장용지 처분 때의 투기 수익발생을 원천봉쇄하는 효과와 함께 저렴한 산업용지 공급 확대로 산업단지 투자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주)위딘 등 12개 기업이 1,800억원의 투자와 2,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여 유수한 대기업의 입주 못지않은 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첨단복합재 부품, 초경 절삭공구, 전자집적회로, LNG선 조선기자재 등 미래형 첨단 산업의 복합단지로 탈바꿈해 창원단지의 산업구조 개선 및 고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창원시는 (주)위딘의 생산공장 준공으로 현재 건축 중인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건축완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입주기업의 투자에 대한 보답으로 기업의 날이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사랑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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