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정섭 기자 = 5선에 성공한 민주통합당 문희상(67ㆍ의정부갑) 당선자는 12일 "반환미군기지 개발 등 현안을 해결해 의정부를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희망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명령을 받아 의정부를 발전시키는 데 다선의 힘으로 전력투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선 소감과 승리 의미는.
▲이번 총선은 현 정부의 지난 4년간의 총체적인 실정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 보편적인 복지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희망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승리요인을 분석한다면.
▲현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의정부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초선보다 5선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민이 판단한 것 같다.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
▲시민 한사람 한사람 직접 만나려고 했다. 그러나 시간상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고 가슴에 응어리처럼 남아 있다.
--상대 후보와 공약을 평가한다면.
▲접전을 벌인 김상도 후보는 합리적이고 법적 마인드를 갖춘 훌륭한 후보다. 공약을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으나 의정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우선 추진할 공약은.
▲모든 공약에 우선 순위가 없다. 동시에 추진하는 게 원칙이고 정책공약의 경우 당과 긴밀히 협조해 추진하겠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12 01: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