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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봉사단, 베트남 장애아동시설 찾아 나눔실천

이웃사랑봉사단 단원들이 빈증성 봉사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봉사단 제공]
이웃사랑봉사단 단원들이 빈증성 봉사현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봉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이웃사랑 봉사단(단장 김석원)은 지난주 산업공단이 밀집된 베트남 빈증성의 장애아동 시설 '티엔 프억'을 찾아 나눔실천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 소속 기업인 10명과 대학생 21명 등 31명은 지난 3∼8일 이 시설을 방문해 아이패드와 거치대 3대·스마트폰과 거치대 5대·보행기 17대·아이들 속옷 20세트·어린이 동영상 콘텐츠 46편·기부금 등 2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가져간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사용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티엔 프억에는 거동이 불편해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우 60명(남자 27명·여자 33명)이 생활하고 있다.

단원들은 또 호치민시에 한국 교육부가 설립한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김장하기 행사에 참가했다.

이 봉사단은 지난 2016년 대전시와 자매결연한 빈증성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시 중소기업인과 한남대 학생들이 중심이 돼 만들었다. 대전시는 빈증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고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해 2013년 현지에 '한베경제문화교류협력센터'를 설립했다.

대전에서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인 ㈜파츠너를 경영하는 김석원 단장은 "기업과 청년들이 해외에 진출하려고 한다면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발씩 나아갈 때 비즈니스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현재 우리 봉사단과 뜻을 함께하는 전국의 중소기업인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참가한 기업은 대전의 촉(대표 여수아)을 비롯해 평택 우리엘바이오(대표 김현숙)·용인 우리엘큐에너지(대표 김영훈)·전남 광주 끌로하다(대표 노윤섭)·원주 케이테크전해(대표 김은상)·춘천의 춘천닭갈비(대표 이두룡)와 플랜트스퀘어(대표 방연규)·성남 레디슨(대표 임병철), 서울 투앤투(대표 한승옥) 등이다.

단원들이 장애 아동 시설을 찾아가 장애우들과 놀아주고 있다.
단원들이 장애 아동 시설을 찾아가 장애우들과 놀아주고 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13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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