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돼지 한 마리에서 삼겹살이 차지하는 비율은 9%뿐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삼겹살의 한 해 소비량은 돼지고기 74만t 중에 2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11일 오후 8시 '삼겹살 리포트'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육류인 삼겹살을 똑똑하게 먹고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흔히 우리는 삼겹살을 먹을 때 쌈을 싸서 먹거나, 김치와 마늘 등의 채소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바로 이런 습관에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수용성섬유소가 있는 채소들 그리고 파, 마늘, 양파 등은 삼겹살과 함께 섭취하면 포화지방 섭취로 말미암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삼겹살을 어떻게 조리하는가도 건강하게 섭취하는 비결의 하나다. 복분자에 재운 삼겹살과 양파에 재운 삼겹살을 구웠을 때 발암 물질인 HCAs가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2/10 07:57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