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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다섯번째 순정만화 시리즈 '마녀'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인기 만화가 강풀(39·본명 강도영)이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엮어 풀어낸 신작 장편 만화 '마녀'(전 4권)를 출간했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다음웹툰으로 소개돼 인기를 얻은 이 만화는 '강풀 순정만화 시즌 Ⅴ'라는 부제가 붙었다.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에 이어 순정만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소개됐다.

작품 골격은 세상과 단절된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 강 작가는 이를 토대로 추측성 말과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각인시킨다.

만화는 시골마을에 사는 여자 박미정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이 여자 주변에서 비극적인 사건과 사고가 자꾸 일어나자 '미정이를 좋아하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죄책감에 시달린 박미정은 조용하게 자퇴하지만 소문은 학교에서 마을로 걷잡을 수 없게 퍼지면서 '마녀'라는 굴레까지 씌워진다. 이런 박미정을 사랑하는 한 남자는 그녀가 세상으로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목숨을 걸고 다가간다.

사건의 논리적 개연성보다는 추측성 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때문에 작은 구설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요즘 상황을 돌아보게 한다.

'마녀'는 강풀의 열한 번째 장편만화다. 강풀은 만화가로 데뷔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열 편의 장편만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그는 '저자의 말'에서 "10년간 10편의 장편을 다 그리고야 말았다"며 "한 번의 리셋이 이루어진 걸로 치기로 했다. 앞으로 다시 10년이다"라고 말했다.

재미주의. 각권 296~328쪽. 각권 1만3천원.

coo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03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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