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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한글 활자와 인쇄술은 어떻게 변했나

류현국 교수 '한글 활자의 은하계' 출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활자 문화사를 연구하는 류현국 일본 쓰쿠바기술대 교수가 2015년 출간한 '한글 활자의 탄생(1820∼1945)'에 이어 1945년 이후 한글 활자의 변화상을 조명한 책을 펴냈다.

윤디자인그룹이 출간한 '한글 활자의 은하계(1945∼2010)'로, 한글 기계화의 시작과 종말 그리고 부활에 관한 의미라는 부제가 붙었다.

저자는 정부가 한글 인쇄 기계화를 추진하면서 도입한 사진식자기(사진 원리를 이용해 활자를 인쇄하는 기계)와 벤턴조각기(활자 주조용 모형을 조각하는 기계)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활자 인쇄의 장인들이 남긴 행적을 추적해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발달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또 글자 인쇄 속도의 효율성과 글자체의 미적 완성도를 높인 타자기의 역사와 문자 디자인의 변천사도 소개한다.

윤디자인그룹 측은 "한글 활자와 출판의 문화사를 깊이 이해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1천100쪽. 9만7천원.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1/1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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