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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감상하는 일본 전통회화…호림박물관 특별전

하나부사 잇초(1652∼1724)의 '남가몽도'. [호림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호림박물관은 중세부터 근대까지 제작된 일본 전통회화 9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 '일본회화의 거장들'을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분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는 호림박물관이 처음 마련한 외국미술 기획전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고려대에서 빌려온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전시에 나오는 작품은 수묵화와 채색화로 나뉜다. 제1부 '마음에 스민 먹'에서는 일본 수묵화의 변화상을 알 수 있고, 제2부 '자연에 스민 색'은 밝고 산뜻한 채색화로 꾸며진다.

이어 제3부 '교류 속에 피운 회화'에서는 조선·중국과 교류하며 발전한 일본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장훈 호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수묵화는 동아시아의 보편적 미술 장르지만, 나라마다 특징이 다르다"며 "일본 수묵화는 한국, 중국 회화에 비해 정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채색화는 한국인에게도 생소할 정도로 색이 진하고 강하다"며 "일본 전통 예술인 가부키, 노 등을 소재로 한 작품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17 09: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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