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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냄새난다고 은행나무 6그루 말려죽인 남성

송고시간2017/07/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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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죄인가요?! - 카드툰 와이콜센터

episod 27.

*해당 에피소드는 사실을 기반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나는야 이 구역의 로맨티스트 후후후.

노랗게 물든 나를 보며 인간들은 사랑에 빠지지 후후후.

우와 은행나무다~ 꺄~ 안녕?

가끔...부끄러운 일이 생기긴 하지만...

어디서 냄새 안나냐? 킁킁~ 웁스-

은행 밟았어 ㅜㅜ 너 발에서 이제 구린내난다 으어어어어어

그러던 어느 날, 연쇄살목 사건이 발생하는데...

헉 벌써 5그루나...이게 무슨 일이여 덜덜. 수근수근

그날 밤, 쿨~ 스윽-

으윽? 흐흐흐흐....

이리와!!!! 이게...무슨!!! 컥-

설마...연쇄살목 사건...? 안돼...이대로...난

아니 거기... 지금 뭐하는거요?

큼...크흠....아니 은행나무 냄새가 나서...세제를 조금...

헐? 지금 나무에 구멍 뚫...? 세제...?

그렇게 은행나무 연쇄살목 사건은 해결되었고...범인은 정의의 처벌을 받았다...

냄새 난다고 은행나무에 구멍 뚫고 세제 부어...6그루 고사

지난달 12일 대구시 북구 팔달동 인도에 심은 은행나무 6그루가 구멍이 뚫린 채 말라 죽은 것을 시민이 발견했다. (중략) A씨는 경찰이 전화로 출두 요청을 하자 "은행나무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서 그랬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그가 나무에 구멍을 뚫고 세제를 부어 넣은 것으로 보고 조사가 끝나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 내용 中

다양한 사건사고 뉴스 이야기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서울=연합뉴스)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17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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