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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컷] 내 기분에 따라 바뀌는 사무실?…스마트 오피스

송고시간2018/09/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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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cWeOGJXS4]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이해원 인턴기자 =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무실 환경은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은 사무실에 대한 논의는 꾸준한데요. 최근엔 칸막이의 설치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죠.

최근 미국 MIT 미디어랩에서 스마트 오피스를 선보였는데요. 근로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 영상, 음향이 바뀌는 공간을 발명한 것입니다. 카메라와 각종 바이오센서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표정, 심장박동수, 자세를 포함한 30개의 생물학적인 신호를 수집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조명과 영상, 음향을 조절합니다. 스마트 오피스는 영상과 음향을 활용하여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입니다. 근로자가 집중도와 회복도에 따라 4개의 배경 영상을 선택하면 일에 집중할 땐 도서관 영상을 틀어주고 휴식시간일 땐 자연 풍경 영상을 틀어줍니다. 또한, 스마트 오피스와 채팅도 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영상을 주문하면 적합한 영상을 골라 틀어줍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스마트 오피스는 기술과 심리학, 디자인의 결합입니다" (난 자오 /MIT미디어랩 연구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실. 첨단 근무환경이 근로자를 편안하게 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kir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6 0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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