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빠른뉴스 연합뉴스
English Chinese Japanese Arabic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뉴스 U&I방송 핫이슈 2007대선 인물정보 축제장터 프리미엄뉴스 블로그
Go
  연합속보 | 경제 | 증권 | 정치/민족뉴스 | 국제 | 사회 | 전국 | 문화 | 스포츠 | 연예   사진 | 그래픽 | 오디오 | 보도자료 | 인사/동정/부고 | 마이링커 | 독자토론 | 상품소개 | 콘텐츠 판매
한미FTA 추가협상 최종 타결..30일 서명(종합)
美, 전문직 비자쿼터 협조 약속
의약 시판허가.특허 연계 의무이행 18개월 유예
노동.환경 분쟁해결절차 무역.투자요건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김준억 기자 = 미국 측의 요구로 진행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29일 최종 타결됐다.

   미국은 한국이 요구한 전문직 비자쿼터와 관련 협조를 약속했으며, 의약품 시판허가.특허와 연계한 의무이행을 18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또 노동.환경 분야 분쟁해결절차의 무역.투자 영향요건을 강화해 함부로 일반 분쟁해결절차에 따른 투자자-국가간 소송이 남발되지 못하도록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조찬 간담회에서 한미 FTA 추가협상이 타결됐으며 이를 협정문에 포함해 30일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이 요구한 노동과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는 일반 분쟁 해결 절차를 적용하자는 것을 수용하되 무역.투자 효과가 입증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우에만 한정함으로써 남용을 방지키로 했다.

   양국은 노동.환경 사항에 일반 분쟁해결절차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분쟁 당사자이며, 정부의 노동.환경 관련 법 제도가 분쟁 대상이고, 분쟁해결 절차에 앞서 정부간 협의를 선행하며, 무역.투자 입증 요건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의약품 시판허가.특허 연계 의무이행을 18개월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전문직 비자쿼터와 관련해서는 미국 행정부가 우리측에 협조를 약속했다.

   한 총리는 "신통상정책과 관련한 미국의 제안이 우리측에 실질적으로 크게 부담되지않는 수준"이라면서 "노동.환경분야의 경우 우리가 이미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국내 노동.환경 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FTA 추가 협상이 조기 마무리됨으로써 미국의 무역촉진권한(TPA) 시한만료후 추가 협의 결과에 대한 법적 효력 시비를 차단하고, 양국 국회의 비준 가능성을 제고했으며, 미 의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자동차, 개성공단, 쌀 등에 대한 재협상 요구를 차단하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한미 FTA 추가협상이 타결됨에따라 이를 협정문에 반영해 오는 30일 워싱턴에서 양국 통상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7/06/29 09:19 송고












· 연합뉴스 계약사 : 중앙지 | 방송사 | 지방지 | 인터넷신문 | 포털
· 출판물 : 연합연감 | 한국인물사전 | 고국소식 | Vantage Point
회사소개 | 저작권 규약 | Webmaster | 콘텐츠 판매 | 연합이동방송 · 광고 소개 | 제휴문의 | 뉴스-정보 판매 | 마이링커 | 고충처리 | 첫페이지로 설정 | 즐겨찾기 추가
Copyright ⓒ 2006 Yonha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