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U 일자리 400만개 줄어"<유로스타트>
15일 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2008년 대비 2009년 EU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1.8%, 402만1천개 줄었으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에서는 1.8%(272만1천개) 감소했다.
하반기 금융위기 파고가 몰아쳤던 2008년에도 일자리는 전년 대비 각각 0.9%(유로존), 0.7%(EU 전체) 증가했었다.
작년 4분기 일자리 감소 수는 EU 전체로 58만3천개, 유로존에선 34만7천개로 집계됐다고 유로스타트는 설명했다.
그나마 3분기 일자리 감소율이 0.5%였던 데 비하면 4분기에는 각각 0.2%(유로존), 0.3%(EU 전체)로 다소 낮아진 점이 위안이 됐다.
EU 27개국 전체로 보면 전분기 대비 1%의 감소율을 기록한 제조업의 고용 상황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융업에서 2008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0.1%)을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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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5 19:3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