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PC는 서서히 멸종되나>
(서울=연합뉴스) 랩톱의 소매 판매량이 데스톱 PC 판매량의 4배에 이르면서 데스크톱이 얼마나 오래 견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미국 MSNBC 방송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최근 컴퓨터 판매의 75-80%가 랩톱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 가구의 약 90%가 집에 데스크톱 PC를 갖고있는 반면 랩톱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50%에 불과하다고 시장조사기관 NPD이 밝혔다.
데스크톱은 가족 사진을을 저장하고 음악을 듣는데 사용한다. 젊은이들 보다는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나이든 소비자들이 더 편안하게 생각한다. 비디오를 편집하거나 게임을 하는 소비자들은 데스크톱에서 달러당 더 많은 재미를 끌어낸다.
그러나 TV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각자 다른 것을 원할 때 TV는 여러대가 있어야 한다. 랩톱도 마찬가지다.
베이커는 "한 집에 데스크톱 여러대 보다는 랩톱 여러대가 있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데스크톱은 윈도7 출시로 잠시 판매가 늘었다. 애플 아이맥(iMac)의 덕을 보기도 했다. 현재 애플 아이맥은 데스크톱 판매의 20%를 차지한다.
개학 때가 되면 랩톱 판매가 증가하고 휴가 기간에는 데스크톱 판매가 소폭 늘어난다.
랩톱은 계속 많아지고 데스크톱은 나이가 들어간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윈도 데스크톱의 절반 가량은 4년 이상 된 것들이다. 반면 랩톱의 18%는 1년 미만 된 것이다.
k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7/28 15:42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