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유튜브의 온라인 영상이 매일 40억 회 재생되고 있으며, 이는 8개월 전인 지난해 5월에 비해 25% 증가한 것이라고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23일(현지시간) 회사 측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매분 60시간 분량의 새로운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튜브는 소개했다. 지난 5월에는 매분 48시간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는 그러나 매일 재생되는 40억회의 온라인 동영상 재생에서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주 단위로 30억건 정도의 영상만 수익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최근 유튜브가 단순히 개인용 컴퓨터(PC)에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TV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아마추어 동영상이 아닌 영화나 각종 드라마 등 전문적인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다.
유튜브는 이를 위해 최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바꿨으며 지난해 10월 팝가수 마돈나 등 주요 콘텐츠 제공자들과 제휴하기도 했다.
구글은 2006년 유튜브를 16억 5천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현재 자사의 전통적인 주력 수입원인 검색광고를 제외한 각종 수입원 가운데 핵심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1/24 01:46 송고















